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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유용한 꿀팁들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계속 거절 될 때 '이것' 생각해보세요.

by 월오십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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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5기, 역전의 명수 월오십입니다.

아마 이 글을 찾아보시는 분들은 두 분류일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고 애드센스를 알게 되어 신청을 했으나 승인이 거절 또는 대기 중인 분들이거나

이미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추가적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를 하여 승인을 기다리시는 분들일 것 같군요.

 

4전5기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성공

 

저 또한 이 블로그 외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벌써 2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데 2년이 넘은 시점에서 처음으로 추가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제 첫 블로그 자랑을 좀 하자면, 블로그 시작한 시점에서 딱 1개월 될 때 단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고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때의 경험 때문에 사이트 추가를 할 때 오히려 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글 서두에서 4전 5기라고 말씀 드린 이유가 바로 4번 실패 후 5번째 승인을 받아냈기 때문입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SEO나 마케팅 전문가가 아님을 사전에 말씀을 드리면서

제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거듭되는 실패를 딛고 일어날 수 있었는지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계속 거절 될 때 '이것' 생각해보세요.

 

제가 처음 애드센스에 사이트 추가를 요청했을 때는 글이 20개도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첫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어디에서 글이나 컨텐츠를 베끼거나 참고하지 않고

그냥 제 생활 속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들만 추려서 글을 쓰고 있으며,

사진도 모든 사진을 직접 촬영하거나 아니면 모니터 화면을 캡쳐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청 후 첫번째 거절 메일이 도달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신청 후 약 15일 조금 넘게 기다려서 거절 메일을 처음 받았습니다.

구글 측에서는 빠르면 2일 최대 2주라고 하지만 더 기다린 셈이었습니다.

 

귀하의 능력을 출중하나...

 

거절 당시에 지적 사항을 제가 캡쳐해둔게 없어 바로 보여드릴 순 없지만

4번의 거절 모두 '컨텐츠' 관련된 지적사항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거절 메일을 여러번 받다보면 섭섭하고 짜증나고 힘빠질 수 있지만

그냥 거절 내용만 확인하고 뒤로가기를 누르지 마시고,

반드시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거절 사유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번에 걸친 승인 거절 메일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왼쪽에 '사이트'라는 메뉴들이 있고

이곳을 눌러보면 사이트별로 광고가 붙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인데 제가 광고 승인이 난 뒤 캡쳐를 해서 지금은 초록색으로 '준비됨'이라고 나오지만

승인이 거절되었을 때는 '주의 필요'라는 말과 함께 빨간색 글씨로 표시됩니다.

 

보통 '주의'라고 하면 우리나라 정서상 그냥 참고만 하면 된다는 정도인데

아마 번역기 또는 구글에서 일하는 한국인분이 번역을 하면서 신경쓰지 못한 것 같네요.

말이 '주의 필요'이지 실제로는 '거절'이라는 말 입니다.

 

문제가 있는 사이트 이름의 오른쪽에 아래로 향하는 화살표(▽)를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삭제', '세부정보 표시'라는 항목이 나옵니다.

삭제 후 재승인 요청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구글에 따르면 삭제 후 재신청은

검토 기간만 늦어지게 할 뿐이니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거절의 상세 사유는 '세부정보 표시'를 눌러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컨텐츠' 관련된 내용들이었고, 제 기억으로는

컨텐츠 없음 / 유용하지 않음 / 고품질 컨텐츠 없음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부정보 표시에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자.

 

처음에는 글이 20개도 안되는 상황이었으니 일단 바로 재승인 요청을 해둔 상태로 포스팅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15일이 지난 뒤 5월 13일에 다시 거절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그냥 승인 요청을 포기할까 생각을 했었죠.

 

왜냐면 한 번 요청하면 최소 2주는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2주간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글만 쓰는게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으니 말이죠.

일단은 다시 그냥 요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2일만에 다시 거절 메일이 왔습니다. 내용은 모두 동일했구요.

2일만에 거절한다는건 포기하라는건가?

 

그렇게 몇번 더 실패를 맛본 뒤 이후부터는 생각이 약간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거절 메일 안에 보면 구글의 특성상 친절하지 않은 듯 친절하게

참고할만한 내용들을 함께 보내주는데 그 중 하나가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유튜브 영상들이었습니다. (글 하단에 링크)

 

구글에서 알려주는 애드센스 승인 참고 영상

 

5분 남짓의 짧은 영상들이고 영어가 약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거절 유형별로 참고할만한 내용을 정리해둔 것 입니다.

 

저는 '고품질 컨텐츠'에 해당되긴 하지만 혹시나 싶어 안에 있는 모든 영상을 봤습니다.

남녀 두 사람이 상황극을 해가며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자막에 '한국어'를 선택하면

제대로 번역된 자막을 볼 수 있으므로 영어가 불편하신 분들도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씩 보던 중 'Google 애드센스 고품질 콘텐츠'라는 영상 내용 중에

중복되지 않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내용과 함께

'문제가 있는 글을 삭제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을 보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모든 글은 제가 하나하나 손수 쓴 것이니 문제가 없을테고,

혹시나 블로그 이름이 문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이때 글 작성 갯수가 27개였고 최근래에 작성했던 2개의 글의 반응이 약간 좋았습니다.

그리고 1일 방문자 수는 50~70명 페이지로 많지는 않았던 상황이었구요.

 

이때 제 블로그 이름을 '생생인생정보'로 지어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구글에서 제 블로그 이름을 검색해보니

공중파에 있는 프로그램 이름인 '생생정보'만 잔뜩 검색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구글에서 판단했을 때 제 블로그 자체가

이미 유명한 것의 이미테이션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즉시 블로그 전체 이름을 그냥 솔직하게 '월오십만원만 더 벌자'는 생각으로 만든 것을 따서

월오십으로 변경했고 블로그의 설명, 아이콘, 파비콘 등을 싹 다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5일이 지난 후 광고 승인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블로그 명칭, 월오십!

 

이전에 작성했던 글들은 하나도 수정하거나 삭제하지는 않았으니,

블로그 이름 변경 덕분에 해결이 된건지 아니면 마지막으로 작성했던 2개의 글 영향이 컸던건지,

아니면 누적 글 발행량이 30개에 가까워서 된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모두일수도 있구요.

 

블알못 또는 애알못인 제가 판단했을 때는 가장 큰 영향은 블로그 이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라면 블로그 제목도 꼭 한 번 고려해보시고

열심히, 거짓없이 하시는 분들에 한 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해드리겠습니다.


<애드고시 도전자는 필수로 봐야할 구글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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