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한태풍1 태풍 이름 '고구마'가 우리가 먹는 그 고구마가 아니라니?! 여는 글 8월 23일, 여름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를 보냈습니다. 비가 그친 뒤 엄청나게 뜨거운 햇볕이 덥게 느껴지긴 해도 그늘에 들어가기만 해도 이제 여름의 힘이 빠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올 해 유독 다사다난하고, 특히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도 많았던지라 9월부터 본격적인 태풍이 걱정이기도 합니다. 자료 준비는 미리 해뒀는데 이제사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은 태풍 이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태풍 이름은 누가, 어떻게 짓나?] 아마 대충 어떻게 짓는지는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몇 개 국가에서 돌아가면서 제출한 이름을 순서대로 명명한다는 것이죠. 재미있는 점은 국가별로 10개씩 제출을 하는데 자랑스러운 한글을 사용하는 나라인 우리나라와 함께 북한도 제출했기 때문에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라고.. 2022.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